독서가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책은 삶의 기록이며 인생의 길라잡이입니다. 우리는 책을 통해 사는 법을 배우고 책 속에서 지혜를 얻습니다. 예절과 문화와 전통을 배우고 내일의 꿈도 찾아냅니다.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면 정말로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이 책들을 다 읽을 수도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에게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책들만 읽기에도 시간과 능력이 부족합니다.
“내 연령과 위치에서 나에게 도움을 줄 꼭 읽어야 할 책은 무엇일까? ”“쪽집게처럼 콕 찍어서 내 고민을 해결해주고 내 앞길을 인도해줄 책은 어떤 책일까?”이 같은 물음에 답하고자 저희 한국교육문화연구원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하루 종일 책만 읽을 수는 없습니다.
학생은 학교 공부에, 직장인은 직장 일에, 주부는 집안일에 눈코 뜰 새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각각의 처지에서 각자에 맞는 책을 골라 읽어야 합니다. 각각의 사람에게 각자에 필요한 책들을 고르고 추천해주는 일을 본 연구원이 하고자 합니다.
그 첫 작업으로 개발한 것이 스쿨북스 플랫폼과 스쿨톡스 플랫폼입니다.
스쿨북스 플랫폼은, 학생들이 교양이나 입시를 위해 따로 책을 선정해 읽을 필요 없이 교과서를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관련된 책을 읽음으로써, 교과서 공부와 독서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자는 것입니다. 입시와 취업에 필요한 독서 이력을 쌓기 위해 따로 책을 골라 읽을 필요가 없는 셈입니다. 스쿨톡스 플랫폼은 독서 토론 프로그램입니다. 입시 위주의 주입식, 암기식 수업에서 벗어나 독서와 토론을 통해 학교 수업을 혁신하고자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방향과도 맥을 같이 합니다.
학교 현장에서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독서 토론 방식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스쿨북스 플랫폼과 스쿨톡스 플랫폼은 교육 현장의 변화에 맞추어 빠르고 정확하게 업데이트 될 것입니다. 초중고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오늘날을 평생교육의 시대라고 합니다. 학창 시절 뿐만 아니라 평생 동안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뜻이지요. 독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애 주기에 따라 자신의 입장에서 꼭 읽어야 할 책들의 목록을 찾아주고, 그러한 책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국교육문화연구원은 연구와 개발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이 책 읽는 국가, 교양 있는 선진 국민이 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